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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라이더카페

299 라이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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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일요일이었다

나가기도 귀찮아서 집에 있으려니 너무 심심해서 결국 또 시동을 걸었다


 

겨우 부산 탈출해서 양산에서 잠깐 쉬려고 세운 편의점

생각해보면 항상 여기와서 쉬는것 같다


 

오랜만에 오는 299라이더카페

 

다섯시 20분쯤 도착해서 사진한방 찍고 커피도 한잔 홀짝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에있던 다른 사람들이 다 나가버렸다

설마 마감인가 했는데 그 설마가 진짜였을 줄이야..


 

집에 가는길에 경주휴게소 들러서 기름도 넣고 화장실도 갔다가

출출해서 편의점 들어갔는데 찰보리빵 팔고있길래 바로 하나 샀다

 

더 추워지면 이제 장거리는 좀 쉬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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