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금곡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금곡교 모토캠핑 토요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하고 맑음은 떠있으나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에 강풍주의보.. 갈까말까 한시간정도 고민하다가 일주일동안 기다렸던거라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강풍에 타프 메인폴대에 연결했던 팩이 자꾸 뽑혀서 2~3번 정도 다시 치고 시계보니 거의 두시간가까이 지나있었다 어쩐지 다들 타프없이 그냥 앉아있더라니.. 저번 달궁야영장에서도 돌풍에 텐트가 무너져서 40센치 팩 6개 주문해놨는데 생각보다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ㅠㅠ 텐트까지 다 쳐놓고 잠시 쉬다가 옆사이트에 있던 친구텐트도 옮기고 음식가져오기로 한 친구가 좀 늦을꺼 같다고 해서 다른사이트 텐트들 구경하러 돌아다녔다 지나갈때마다 쳐져있더니 결국 무너졌나보다 금곡교에 장박텐트 4개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노지에 장박텐트라니 양심어디감? 무료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