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량진라이더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키호테, 귀산, 포키포키 어제는 라이더 카페만 돌아다닌 카페레이서로 빙의했다 원래는 돈키호테만 갔다가 복귀하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오늘도 지나가는 바이크만 있으면 무작정 셔터 누르고 보는 나 더워 죽을꺼같은데도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다 지인들하고 대충 6시 반쯤까지 있다가 바로 귀산으로 출발! 다른 동호회 팀 만나서 밥 먹고 같이 복귀하기로 했다 주문해놓고 음식 나오는동안 찰칵찰칵 귀산 올때마다 먹는 포트 버거! 오랜만에 왔는데 담아주는 방식이 좀 바뀌었다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한 컷씩! 좀 더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밤에 비 소식이 있어서 빠르게 도망쳤다 다음 목적지였던 포키포키 음료 하나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쬐~끔씩 비가 왔고 다들 빠르게 도망갔다ㅋㅋㅋ 1시 좀 넘어서 나왔는데 집에 오니 밤 12시.... 더보기 돈키호테 1988 - 삼량진역 부근 라이더카페를 이곳저곳 찾다가 예전엔 못본곳인듯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통행량이 매우매우 적은편이었다 실내 한켠에는 사진이 가득차있다 자주가면 패닝샷도 건질수 있을지도? 커피한잔 다마시고 집에가려는데 사장님이 사진찍어주신대서 설렘설렘 인물샷 몇개 찍고 바이크 사진 몇개 찍고(패닝샷은 없었다고 한다ㅠㅠ) 기분좋게 이래저래 놀다가 삼량진에서 김해로 다리건너가고 있는데 앞에가는 화물차 상태가 이상해서 거리좀 두고있는데 펑! 펑 땡그랑 라라라랑 뭘 밟아서 튀어오른건지 판스프링인건지 모르겠다만 안전거리 잘벌리면서 다녀야된다는걸 다시한번 경험한순간.... * 도도이꾸로 상호 변경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