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드라이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드라이브 매주말 집에만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커브타고 나갔었는데 죽을뻔했다ㅋㅋㅋㅋ날씨가 이게 맞나 싶다 대구 서울은 더하다는데 어후.. 서면지나는 어딘가에서 신호대기중 바로 뒤가 그늘인데 텅비어있으니 어쩔수있나..한시간쯤 달려 삼량진에서 편의점 갈겸 쉴겸해서 잠시 세웟는데 갑자기 온몸에서 땀이 터져나온다 당황스러울정도ㅋㅋ 여차저차 집에 도착해서 거실바닥에 퍼질러져 있으니 댕댕이가 가만두질 않았다저저저 신난거봐해지면 돌아가야지 하고 저녁밥먹고 8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부산들어가니 결국 더운건 똑같았다 여름끝나기전엔 출퇴근말고는 그냥 집에 있어야겠다 더보기 창녕 드라이브 10시까지 슬립온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나갈려고 보니 아홉시 반이었다 늦는다고 얘기해놓고 출발 개꿀잼 몰카? 열시반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ㅋㅋㅋㅋ 열두시까지 창녕도착하자 얘기했었는데 일단 다 올 때 까지 기다려 봤다 다들 도착하고나서 시계보니 11시반ㅋㅋㅋㅋㅋㅋ 내가 요즘 이런거에 지쳐서 그냥 혼자다녔다는걸 까먹었다 후.. 이후론 사진이 하나도 없다 진짜 너무 더워서 혼을 빼놓는다는게 무슨느낌인지 체감하고 왔다 창녕갔으니 촌티카페 갔다가 커피한잔 먹으면서 열 좀 식히고 이런게 있다길래 한번 조회해 봤는데 저 94db이 넘으면 문제라고 한다ㅡㅡ 난 어차피 순정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문제가 되는 바이크를 타는 사람을 조져야지 바이크 전체를 싸잡아 조져버리는 행태 정말 꼴보기싫다 예전에 고 성재기님이 했던말.. 더보기 도도이꾸, 밀양댐 바이크도 안팔리고 해서 그냥 내가 타기로 결심한지 3일쯤 된날 장비도 다 팔아버려서 남은게 헬멧이랑 장갑밖에 없다 장마철이라 엄청 습하고 비맞기 싫어서 매일 집에 있었는데 슬슬 좀 돌아다닐까 해서 무작정 나갔다(그냥 집에 있을껄..) 가다가 너무 덥고 목도마르고 해서 편의점으로 무작정 돌진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다고 보고 카페나 가자 해서 도도이꾸로 이동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나밖에 없었다 멍하니 앉아서 시원한거 홀짝이다가 바로 집에가긴 뭔가 아쉬워서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까 손님들이 몇명 더 왔고 나갈까 하고있는데 밀양댐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다음 목적지는 밀양댐이다 삼량진부터 밀양댐까지 가는길은 시원하니 좋았다 봄가을엔 낮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확실히 덥긴 덥나보다 저때가 5시 넘.. 더보기 양산 명곡소류지 850gsa는 팔고 커브만 타고다니려고 매물 내놓은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연락한번 없는데다 업자가는 처참할 지경이라 그냥 판매 포기하고 계속 타기로 했다 간만에 충전이나 할겸 타고 나왔다 저기에 세워놓고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통행량이 많아서 그렇게는 못했다ㅠㅠ 현지인피셜 물놀이 하러 지역주민들 많이들 온다던데 확실히 애들이 많긴했다 잠깐 서서 물멍좀 하다가 날씨보니 비온다고 해서 바로 도망ㅋㅋ 바이크 돌려야되서 안쪽으로 이동중에 임도가 나와버렸다 더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 가기로.. 옆에 다리는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이고 사실상 탈것이 지나갈곳은 여기뿐이다 젖어있든말든 지나갈 수 밖에 없다는소리ㅋㅋ 어느정도 수습한거 같았는데 모두 안라합시다 가볍게 잠깐 타고온다는게 또 저래 타버렷다; 더보기 밀양댐 드라이브(feat. 슈퍼커브) 요즘 디아블로4 플레이 하느라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뭔가 갑자기 답답해서 일요일에 아무생각없이 나갔다 지나가는길에 친구집에 잠깐 들렷는데 한번 앉아보자해서 이래저래 움직여보더니 괜찮은거 같다고 자기도 산다고ㅋㅋㅋㅋㅋㅋ 집에나 가볼까 해서 갔더니 묶여있는 댕댕이 또 무슨 사고쳤나 싶어서 물어보니 이젠 아예 담넘어서 탈출했다고 한다ㅋㅋㅋ 찾는데 5시간 걸렸다고.. 갈때마다 산책좀 시켜줘야겠다 간만에 집밥 좀 먹고 언제 나갈까 하고있는데 아까 만나고 온 친구가 아부지 스쿠터 타고 나왔다고 카페가자해서 도도이꾸로 불렀는데 매번 늦게 오는 친구라 바로가면 100% 기다리겠구나 싶어 밀양댐 갔다가 가기로 했다 근데 왠걸.. 밀양댐 도착하니 친구는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ㅋㅋㅋ 간만에 온 도도이꾸 여기도 입문했을.. 더보기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 원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거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이미 10시가 넘어버린 시간이라 다 때려치고 근처나 한바퀴 돌자 해서 나왔다 어디갈까 하는 와중에 뒷바퀴에 바람 새는게 생각나서 그거부터 고치기로 했다 어차피 타이어 갈때 됐는데 그냥 둘까 하다가 일주일만 놔둬도 다빠져버려서 실빵꾸난 부분 찾아내서 지렁이 박고 출발준비 850에 있던 가드백 떼다가 커브에 달았는데 생각보다 크다 850에 달려있을땐 그렇게 작아보이더니.. GS 서스에 절여져있던 나는 커브로 장거리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이나 찍으려고 카메라들고 나왔다가 진해 뭐시기 타워 진해솔라타워 있던게 기억나서 왔는데 입구에 주차 차단기가 있어서 괜히 시비걸릴꺼같아 다른곳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사람들이 노지캠핑 많.. 더보기 진하 해수욕장 밤바리 퇴근하고서 밥먹고 집에서 뒹굴고 있다가 뭔가 심심해서 또 집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혼자 가는거라 밤바다 경치나 보면서 가기로 하고 잘 가다가 바닷가 나오면 들어가고 계속 반복해서 갔다 임랑 해수욕장에서 화장실 갈 겸 좀 쉴 겸 겸사겸사 잠시 세웠다 광안리랑은 차원이 다른 조용함ㅋㅋㅋ 바닷가는 이래야지 여길 낮에오면 바로옆이 모래사장이다 한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여름이 되기 전이고 8~9시 쯤에 지나갔으니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앉아서 물멍때리고 있는데 동호회원 한명이 자기는 이미 진하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어라..? 간다고 말만했지 같이 간다곤 안했는데.. 아무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여유는 잠시 접어두고 다시 진하해수욕장으로 달렸다 가다보니 탐앤탐스 앞에 세워져있는 바.. 더보기 대구 갔다가 촌티카페 방문 요즘 날씨가 버그터졌는지 평일내내 쨍쨍하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것 같다 토요일에 카메라 빌린거 반납하려고 대구 일정 짜놨었는데 딱 부산만 비가왔다 어이가 없어서 참.. 주말마다 짜증나게.. 라며 중얼중얼 거리면서 딱 12시에 출발했다 출발할때도 쏟아진다 라기보단 흩뿌린다 정도였던거 같다 그냥 맞으면서 출발하다 보니 앞이 점점 안보이기 시작했지만 김해쯤 나오니까 거짓말처럼 비가 딱 그쳤다 진영 지나는길에 편의점에서 식사대용으로 뭐 하나 먹고 마시고 다시 출발 창녕쯤 지나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은 사진인듯 하다 어이가 없을정도로 부산이랑 극과극이다 저 사진 찍을 땐 모르다가 방금 발견한건데 오토바이 주행 위험도로는 왜 붙여놓은건지 모르겠다 공무원들 머릿속 오토바이는 125cc만 있는건지 법에는 원동기.. 더보기 7번국도 종점 이틀간 연차쓰고나니 수목금토일 다 쉬는날이라 동해-서해-남해 한바퀴를 할때가 됐구나 싶었는데 목금토 비.... 요즘 나한테 왜이러냐 진짜ㅠㅠ 원래 7시에 일어나서 출발하려고 했지만 어림도없지 9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하다보니 전날먹은 국밥이 잘못됐는지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느라 30분정도 더 걸려서 출발했다.. 1차 목적지는 경주휴게소 2차 목적지는 망양휴게소 화장실 갈 겸 담배살 겸 마실거 좀 살겸 들린 경주 휴게소 여긴 참 올때마다 고속도로 들어온 느낌이라 색다른 기분이 든다ㅋㅋ 한참을 달려 포항지나서 있는 졸음쉼터에서 잠시 휴식했다(5키로 뒤에 휴게소 있었음..) 화장실이 너무 급했기때문에.. 옆에 산불방지 어쩌고 현수막 걸려있었는데 강릉산불 여파가 크긴한가보다 2차 목적지인 망양휴게소 바다색이 .. 더보기 지리산털보농원펜션, 카페모토라드 한달전 예약해놓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펜션! 작년에 다같이 가려고 했지만 나는 참석을 못했어서 더욱 기대하고 갔다 온다고하던거 이악물고 무시하고 출발했는데 결국 마산지나면서 부터 계속 비맞으면서 갔다ㅠㅠ 나중엔 결국 즐기면서 가게된ㅋㅋㅋㅋ 만나기로 한 곳은 아니었지만 지나가는데 하나로마트 있길래 왠지 여기가면 먼저온사람들 있을꺼같다는 촉이 발동해서 가봤더니 역시나ㅋㅋ 추가로 사야할것들 사고 출발하려던 참이었다고 한다 산청쯤에서 부턴 비가 안왔었는데 출발하려니 또 쏟아지는 비.. 거의다 점심을 안먹고와서 가볍게 뭐좀 먹자고 만들어주신 고추잡채 이게.. 가볍게..? 본격적으로 굽기시작한 고기들 4시쯤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이때가 두시간쯤 지났을때 인것 같다 마파두부랑 감자채볶음 뭔가 펜션에서 먹던 음식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