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모토라드 / 아직은 괜찮았던 벚꽃라이딩 토요일에 일찍 잠들어서일까 4월 7일(일) 아침일찍 일어나졌다 씻으면서 정신좀 차리고 몇시쯤 나갈까 하다가 오전 10시쯤에 집에서 나와 모토라드로 출발했다 바라클라바를 헬멧 시착용으로 받은걸 쓰고있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하나 사기로 하고 일단 바이크런으로 향했다 쫀쫀한거 달라고 하니 hufs 여름용이 그렇게 쫀쫀하다고 한다 코가 좀 아프긴 했는데 쓰다보면 괜찮겠지 하고 2만원에 바로 구입했다 진해터널-마산-창원교도소-함안 방향으로 쭉 진행하던 도중 매번 지나가던 길 말고 다른길로 가보자 해서 새로운 길로 방향을 틀었다 그랬더니 처음보는 구조물을 만났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슬슬 쉴때도 됐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다 낙동강유역 근처에 저런게 꽤 있을꺼 같은데 기념하러 돌아다니는 것.. 더보기 새 헬멧 구매 / 촌티카페 / 도도이꾸 3월의 마지막날 31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30일에 못나갔어서 밥도 안먹고 바로 나왔다 바이크런에서 시착만 해보려다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을 보니 원래 쓰고다니던 오픈페이스보다 4~5만원 가량 가격이 더 쌌다 대책없이 일단 사고ㅋㅋ 모델은 홍진 i20 턱 쪽 분리가 되는 모델이나 턱을 보호해 주진 않는다고 한다 (쓰고간 헬멧은 집으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다) 바로 촌티카페 가서 촌티라떼랑 크로플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뭔 축제같은걸 하는 것 같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리고 카페는 휴무일..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리질 않나 크로플은 다음주에 먹기로 하고.. 목적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복귀길에 있는 도도이꾸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온.. 더보기 카페 BRL 기장에 있는 라이더카페에 밤바리로 다녀와봤다 3월 27일이었나 이날 오전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밤이되니 엄청 추웠다 동래에서 친구집앞에서 만나 같이 가면서 밥도 먹고 하기로 하고 출발 할리타고 출퇴근하려니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든다면서 제발 팔아달라길래 전에 타던 커브는 이 친구한테 팔았다ㅋㅋㅋ 간만에 보니 또 반갑네 기장으로 들어가서 몸 좀 녹이려고 얼큰이돼지국밥을 먹었는데 몸녹이다 혓바닥 다녹을뻔; 처음 들어갈때만 해도 바이크 2대 밖에 없었는데 앉아서 따뜻한거 마시고 있으니 우르르 엄청 몰려왔다 나갈땐 주차할 자리도 없을정도.. 이런 장르를 처음 타보다 보니 바람이 어디로 오는지 몰랐었는데 손시린건 둘째치고 배가 너무 시리다ㅠㅠ 전 차주 한테 스크린을 받긴했는데 장착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더보기 바접 그리고 복귀 10월에 회사 근처로 이사한 뒤로 커브도 필요없겠다 싶어서 팔아버리고 차도 그닥 필요하려나 싶어서 동생한테 줘버리고 탈것없이 겨울을 지냈다 그러다 봄이 오니 미칠것 같아서 하루만에 결정하고 3월 22일에 메테오350을 가져왔다 년식 키로수 가격 모두 맘에든다 멀티만 타던 내가 이걸 탈수있을까 싶었는데 시소기어인 것 빼면 탈만한거 같다 하필 가지고온날 저녁에 비가 와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비만 맞고ㅋㅋ 더보기 밀양 드라이브 매주말 집에만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커브타고 나갔었는데 죽을뻔했다ㅋㅋㅋㅋ날씨가 이게 맞나 싶다 대구 서울은 더하다는데 어후.. 서면지나는 어딘가에서 신호대기중 바로 뒤가 그늘인데 텅비어있으니 어쩔수있나..한시간쯤 달려 삼량진에서 편의점 갈겸 쉴겸해서 잠시 세웟는데 갑자기 온몸에서 땀이 터져나온다 당황스러울정도ㅋㅋ 여차저차 집에 도착해서 거실바닥에 퍼질러져 있으니 댕댕이가 가만두질 않았다저저저 신난거봐해지면 돌아가야지 하고 저녁밥먹고 8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부산들어가니 결국 더운건 똑같았다 여름끝나기전엔 출퇴근말고는 그냥 집에 있어야겠다 더보기 F850GSA 판매 사와서 잘 타고 다녔는데 점점 바이크에 현타도 오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정리하게 됐다 한달간 판매글 올려놨었는데 아무도 연락 안와서 그냥 내가 타야겠다 싶어 정비 예약 해놨었는데(7월6일) 하필 오일교환하는 날에 판매될줄이야.. 폐지도 해야되고 용달도 불러야되고 해서 금요일에 거래 하기로 했다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 눈뜨자마자 번호판 폐지하러 갔다가 너무 습해서 진짜 더워죽겟다 싶었는데 시원한 커피한잔 마시니 좀 살만했다 순정브라켓은 택배로 받았었는데 내가 들고있어봐야 쓸데도 없으니 그냥 같이 주기로 했다 저 무거운걸 혼자 상차하는거 보니 도와줘야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방해될꺼 같아서 그냥 지켜만 봣다.. 올려놓고 옆으로 돌리려다가 너무 무거워서 안되니 그냥 저대로 갔다ㅋㅋㅋㅋ 2월에 가져와.. 더보기 창녕 드라이브 10시까지 슬립온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나갈려고 보니 아홉시 반이었다 늦는다고 얘기해놓고 출발 개꿀잼 몰카? 열시반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ㅋㅋㅋㅋ 열두시까지 창녕도착하자 얘기했었는데 일단 다 올 때 까지 기다려 봤다 다들 도착하고나서 시계보니 11시반ㅋㅋㅋㅋㅋㅋ 내가 요즘 이런거에 지쳐서 그냥 혼자다녔다는걸 까먹었다 후.. 이후론 사진이 하나도 없다 진짜 너무 더워서 혼을 빼놓는다는게 무슨느낌인지 체감하고 왔다 창녕갔으니 촌티카페 갔다가 커피한잔 먹으면서 열 좀 식히고 이런게 있다길래 한번 조회해 봤는데 저 94db이 넘으면 문제라고 한다ㅡㅡ 난 어차피 순정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문제가 되는 바이크를 타는 사람을 조져야지 바이크 전체를 싸잡아 조져버리는 행태 정말 꼴보기싫다 예전에 고 성재기님이 했던말.. 더보기 도도이꾸, 밀양댐 바이크도 안팔리고 해서 그냥 내가 타기로 결심한지 3일쯤 된날 장비도 다 팔아버려서 남은게 헬멧이랑 장갑밖에 없다 장마철이라 엄청 습하고 비맞기 싫어서 매일 집에 있었는데 슬슬 좀 돌아다닐까 해서 무작정 나갔다(그냥 집에 있을껄..) 가다가 너무 덥고 목도마르고 해서 편의점으로 무작정 돌진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다고 보고 카페나 가자 해서 도도이꾸로 이동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나밖에 없었다 멍하니 앉아서 시원한거 홀짝이다가 바로 집에가긴 뭔가 아쉬워서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까 손님들이 몇명 더 왔고 나갈까 하고있는데 밀양댐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다음 목적지는 밀양댐이다 삼량진부터 밀양댐까지 가는길은 시원하니 좋았다 봄가을엔 낮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확실히 덥긴 덥나보다 저때가 5시 넘.. 더보기 양산 명곡소류지 850gsa는 팔고 커브만 타고다니려고 매물 내놓은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연락한번 없는데다 업자가는 처참할 지경이라 그냥 판매 포기하고 계속 타기로 했다 간만에 충전이나 할겸 타고 나왔다 저기에 세워놓고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통행량이 많아서 그렇게는 못했다ㅠㅠ 현지인피셜 물놀이 하러 지역주민들 많이들 온다던데 확실히 애들이 많긴했다 잠깐 서서 물멍좀 하다가 날씨보니 비온다고 해서 바로 도망ㅋㅋ 바이크 돌려야되서 안쪽으로 이동중에 임도가 나와버렸다 더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 가기로.. 옆에 다리는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이고 사실상 탈것이 지나갈곳은 여기뿐이다 젖어있든말든 지나갈 수 밖에 없다는소리ㅋㅋ 어느정도 수습한거 같았는데 모두 안라합시다 가볍게 잠깐 타고온다는게 또 저래 타버렷다; 더보기 밀양댐 드라이브(feat. 슈퍼커브) 요즘 디아블로4 플레이 하느라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뭔가 갑자기 답답해서 일요일에 아무생각없이 나갔다 지나가는길에 친구집에 잠깐 들렷는데 한번 앉아보자해서 이래저래 움직여보더니 괜찮은거 같다고 자기도 산다고ㅋㅋㅋㅋㅋㅋ 집에나 가볼까 해서 갔더니 묶여있는 댕댕이 또 무슨 사고쳤나 싶어서 물어보니 이젠 아예 담넘어서 탈출했다고 한다ㅋㅋㅋ 찾는데 5시간 걸렸다고.. 갈때마다 산책좀 시켜줘야겠다 간만에 집밥 좀 먹고 언제 나갈까 하고있는데 아까 만나고 온 친구가 아부지 스쿠터 타고 나왔다고 카페가자해서 도도이꾸로 불렀는데 매번 늦게 오는 친구라 바로가면 100% 기다리겠구나 싶어 밀양댐 갔다가 가기로 했다 근데 왠걸.. 밀양댐 도착하니 친구는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ㅋㅋㅋ 간만에 온 도도이꾸 여기도 입문했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