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자전거?바이크? 아무튼 라이트비X 추가! 작년에 가져왔던 수퍼커브110을 팔아버리고 후회하고있던 무렵 라이트비X를 발견하고 재밌을꺼같은걸 발견해서 구매해버렸다 하필 네이버페이x롯데카드 이벤트중이었던..(36개월 무이자할부) 지인이랑 같이 구매해버렸다 엄청 무겁던데 택배기사님한테 좀 미안...함.. 밖으로 들고나와서 언박싱! 조립은 핸들, 스로틀, 앞바퀴, 오른쪽발판만 하면 된다 내껀 별 문제없이 조립했지만 다른 한대는 실수로 앞캘리퍼 뭘 잘못건드려 브레이크액이 다 빠져버렸다.. 에코모드일땐 일반 공유킥보드같은 느낌이었는데 스포츠모드로 바꿔보니 스로틀 감을때마다 앞바퀴가 들썩들썩한다 앞휀더 + 체인가드를 추가한 모습이다 확실히 앞휀더가 있으니 다른느낌이 난다 데칼은 제공해준걸로 그냥 붙였다 미러도 배송시켰지만 마운트를 누락해서 보내버리는 바람에 .. 더보기 돈키호테, 귀산, 포키포키 어제는 라이더 카페만 돌아다닌 카페레이서로 빙의했다 원래는 돈키호테만 갔다가 복귀하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오늘도 지나가는 바이크만 있으면 무작정 셔터 누르고 보는 나 더워 죽을꺼같은데도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다 지인들하고 대충 6시 반쯤까지 있다가 바로 귀산으로 출발! 다른 동호회 팀 만나서 밥 먹고 같이 복귀하기로 했다 주문해놓고 음식 나오는동안 찰칵찰칵 귀산 올때마다 먹는 포트 버거! 오랜만에 왔는데 담아주는 방식이 좀 바뀌었다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한 컷씩! 좀 더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밤에 비 소식이 있어서 빠르게 도망쳤다 다음 목적지였던 포키포키 음료 하나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쬐~끔씩 비가 왔고 다들 빠르게 도망갔다ㅋㅋㅋ 1시 좀 넘어서 나왔는데 집에 오니 밤 12시.... 더보기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 올해 초 우연히 지나갔던 길이 생각나서 지금가면 어떠려나 싶기도 하고 가는길에 할리 창원점에 바이크 구경이나 할겸 지난주 토요일에 겸사겸사 가봤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평범한 길이다 가을에 오면 이쁠거 같은 느낌이다 은근히 통행량이 있는 길인듯 하다 지나가는 차들 전부 30~50? 정도 되는 속도로 지나갔던거 같다 같이갔던 친구 사진 하나 찍어주고 할리매장갔다가 늘그렇듯 무복! 더보기 F800GS 핸들라이저 작업 예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술김에 주문했던 라이저를 이제야 달아본다! (2022/05/26 작업) 핸들바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별렌치가 필요하다 라이저는 육각렌치! 조심조심 다른쪽으로 잠시 옮겨놓고 라이저를 대충 올려본다 일단 이방향은 아닌게 확실한것같다 이방향이 맞는거같은데 생각보다 높이가 낮은것 같다 그리고 공간이 조금 남는다.. 그냥 무시하고 가조립 ㄱㄱ 핸들 각도 때문에 어떻게 맞출까 생각했는데 미러 각도 보던대로 맞추니 핸들각도는 그냥 맞춰졌다 장착완료! 빈공간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한바퀴 타면서 각종 케이블들 간섭은 없는지 체크 해보고 이상없는것 같아서 잘 쓰고 있다 주행할때 몸쪽으로 핸들이 더 땡겨져있다보니 허리를 약간 숙여야 됐는데 그런게 없어져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스탠.. 더보기 부산 사상구 새로운 라이더카페 "포키포키" 부산 사상구에 새로운 라이더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지인들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가봤다(사실 3번째ㅎㅎ) 밖에서 보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실내가 밖에 보이는거에 비해 엄청 크다 3번 다 레몬에이드만 마셔봐서 음료 비교는 못하겠지만 같이 판매중인 핫도그는 조금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기준으로 시그니쳐 핫도그는 맛있게 매운편이었고, 다른 핫도그는 매운맛이 빠진 일반적인 핫도그맛? 나는 매운맛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시그니쳐는 딱 한번만 먹었다.. 실외에도 노면주차장이 있어서 밤에갔을때 주차문제는 없었다 라이더카페는 소음이나 기타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공단 내부에 있는 카페라 소음문제가 생길수도 없다 (지나다니는 버스노선이 있던데 그건 좀 걱정이긴 하다) 오픈시간은... 모르겠고 새.. 더보기 운문댐하류보 모토캠핑 2주전 대구사는 지인에게 운문댐하류보가 개방됐다는 소식을 듣고 1주뒤인 지난주말 바로 다녀왔다 로부백 90L로 사이즈 업시켰더니 왠만한 짐들은 다 가방안에 들어간다 애매한 사이즈는 전부 양옆뒤에 있는 박스속에 박아놓고 출발! 부산 벗어나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렸고 하필 주말이 제일 더운.. 출발시간도 하필 열한시쯤이어서 가다가 죽겟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달리고 달려서 운문쯤 도착했을때 젖어있는 도로와 비 비린내를 맡으면서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니겠지.. 제발 아니겠지.. 그와중에 시원하네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며 운문으로 진입하는 순간 쏴아아아아아아아 앞에가던 할리타고있던 라이더는 바로 어딘가로 피신해버리고 난 소나기겠거니 하고 그냥 무시하고 달렸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할리탄 라이더가 현명한거였다 그렇게.. 더보기 산청 1박2일 박투어 팀 특성상 즉흥이 주를 이루는데 산청에 빈집이 있다 -> 지리산도 가보자 -> 말나온거 이번주에 가자 해서 가게됐다 약속시간은 14일 12시까지 김해시청이었지만 역시나 12시가 넘어도 아무도 도착하지않았다(물론나도ㅋㅋㅋ) 원래는 국밥먹고 출발하려고 했지만 날이 너무 더워 밀면으로 바꾸고 밥먹고 바로 출발! 주유소에서 기름넣다가 문제가 생겨서 김해-창원까지는 나혼자 갔다.. 마산대학교 앞에있는 편의점에서 또 잠시 휴식하고 바로 다시 산청으로 달렸다 재밌는 상황이 많이 있었지만 액션캠영상 빼는걸 깜빡해서 아마 삭제됐지 않았을까 싶다ㅠㅠ 산청 식자재마트에서 저녁에 먹을거리들 사고 이거 어떻게 옮기나.. 3박스 바이크 3대있이니 어떻게든 되지않겠냐느니 하다가 배달해주신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ㅋㅋㅋ 배달차랑.. 더보기 용평터널-돈키호테1988 엔진오일 갈아야되는거 깜빡하고 예약을 안했다.. 어디 멀리가지는 못할꺼 같아 그냥 가까운 밀양정도만 가기로 했다 용평터널도 원래 가려고 간게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밀양쪽으로 가다보니 어라 여기가 거긴가... 하며 지나갔다 잠시 세워서 사진찍고 가고싶었는데 각 출입구마다 진입금지, 진입후서행 뭐 이런식으로 안내문구가 나오고있는 판이 있어서 빨리 빠져나왔다.. 돈키호테에서 사람들좀 만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주유소에 들럿더니 우연히 저런 키로수가 나왔다 2월에 업어올때 4만9천이었는데.. 벌써 1만키로가 다되간다ㅠㅠ 렌즈사고, 머리좀 깎고, 바이크런가서 용품좀 사고 하다보니 막상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엄청 잡아먹은듯 하다 더보기 서울방문 최근 장거리주행이 늘어 지금 내 체력이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계획없이 그냥 출발해봤다 경주올때마다 이용하는 경주ic옆에 있는 휴게소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 차는 별로 없었다 대낮인데도 헬멧쉴드에 벌레들이 어찌나 달라붙는지 앞이 너무 거슬려서 졸음쉼터에 잠시 세워서 닦을겸 잠시 쉬고 다시 출발 경북 끝자락에 있는 휴게소 여기만 넘어가면 충청도로 진입한다 기름 다떨어져서 넣을겸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한다 여기서도 벌레때문에 잠시 세웠다 충청도는 워낙에 잠깐 지나가는 길이라 쉬고 뭐고 할것도 없었다 바로 서울로 진입하려다가 근처에 양평이길래 양만장으로 출발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바이크는 생각했던것보단 적었다 그리고 박스힌지 부품이 진동때문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어째 예전부터 불안불.. 더보기 기변 후 첫 모토캠핑 캠핑은 동계캠핑이 꽃이라고는 하는데 난 준비가 안되있어서 얼어죽는줄알았다.. 밀양에 유명한 노지로 느긋하게 갔다가 느긋하게 복귀했다! 바이크가 커졌으니 짐도 여유있게 실어지겠지 라는건 그저 내 희망사항이었던것 같다 저렇게 적재해놓고 앉아보니 너무 불편해서 필요없는 짐들은 다 빼버리고 가볍게 챙겨갔다 도착했을때 역시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캠핑하는팀은 3~4팀 정도였다 사람 많을땐 시도조차 못해볼 컨셉샷 사갔던건 90%정도 다먹었던거 같다.. 중간에 잠깐 들린 지인 2명이 바이크로 소란을 피워서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도... 있었다 소란피운 지인 2명은 이미 가고 없는상황.. 어찌나 죄송스러웠는지 참.. 캠핑가기 이틀전에 부랴부랴 중고구매한 벙커돔, 침대 진짜 잘산것 같다 벙커돔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커서..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