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독일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독일마을 당일치기 원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새벽2시에 들어오는바람에 늦잠잤다.. 눈뜨니 열한시반 어후... 이 무거운걸 끌고 밀리는 대열에 끼여있으려니 죽을맛이긴 하다... 옥탄부스터 좀 사려고 일부러 모이는곳을 여기로 정했다 어차피 둘이가는거라 뭐.. 바꿀려면 바꿀수있으니 세워놓고 잠시 쉬고있는데 R1250GS 오너분 들어오셔서 한참 구경하시다가 볼일보러 가셨다; 미들급 2대로 움직이니 확실히 목적지까지 가는 속도가 달라지긴 했다 그만큼 기름도 많이쓰긴한다... 너무 큰 기대를 안고 가서일까 생각보다 작은 스케일에 약간 실망하고 한바퀴 둘러보고 바로 복귀!!! 가는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 모교인 경남대 앞에서 밥먹고 이동하려고 하는데 댓거리는 언제봐도 어질어질하다 하루만에 거의 400키로가까이 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