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공돌 셀프교체 - G310R 바꾼지 2~3주 정도 된것같다 최근들어 특정 rpm구간만 넘어서면 진동때문에 손이 저릴지경이라 뭘해야하나 하다 결국 샀다 대구공돌(DGGD) 저게 그렇게 진동을 잘잡는다고 해서 6만원들여서 샀다 생각보다 무겁고 크다 와셔도 엄청 많이 들어있었는데 이걸 다쓸까 라고 생각했지만 쓸데없는 생각이었다 육각렌치로 풀고 다시 조으기만 하면 되는 단-순 작업이라 센터갈필요도 없지 라고 해서 혼자한건데 공구가.. 다이소에서 산 6각렌치 세트로 시도했더니 6각렌치가 뭉개진다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참ㅋㅋㅋㅋ 집앞 철물점가서 독일산으로 사와서 다시 풀어보니 잘풀린다 공구는 일제 독일제가 맞는듯하다 와셔가 많다고 했는데 그거 그냥 다때려박았다ㅡㅡ 약 3주간 주행해본 느낌으로는 확실히 진동은 엄청잡아준다 교체하고 나서부터.. 더보기 돈키호테 1988 - 삼량진역 부근 라이더카페를 이곳저곳 찾다가 예전엔 못본곳인듯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통행량이 매우매우 적은편이었다 실내 한켠에는 사진이 가득차있다 자주가면 패닝샷도 건질수 있을지도? 커피한잔 다마시고 집에가려는데 사장님이 사진찍어주신대서 설렘설렘 인물샷 몇개 찍고 바이크 사진 몇개 찍고(패닝샷은 없었다고 한다ㅠㅠ) 기분좋게 이래저래 놀다가 삼량진에서 김해로 다리건너가고 있는데 앞에가는 화물차 상태가 이상해서 거리좀 두고있는데 펑! 펑 땡그랑 라라라랑 뭘 밟아서 튀어오른건지 판스프링인건지 모르겠다만 안전거리 잘벌리면서 다녀야된다는걸 다시한번 경험한순간.... * 도도이꾸로 상호 변경됨 더보기 광안리에서 간절곶까지 요즘 주말마다 계속 비가와서 드라이브고 뭐고 자취방에 쳐박혀있다 그러던와중 자고일어났는데 날씨가 매우 맑았고 기온적당하고 마침 액션캠 사놓은거 영상테스트도 해보고 싶었고 안나갈 이유가 없었다 코로나시국이고 뭐고 광안리는 미어터지고, 해운대부터 달맞이고개까지도 사람들로 가득가득하다 달맞이고개에서 내려오면 송정해수욕장이 나온다 하지만 이곳은 들어가지 않기로.. 안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할 것 같다 송정에서 기장으로, 기장에서 울산으로 향했다 가까이에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었던 간절곶으로~ 여기도 가족, 연인, 친구들로 넘쳐난다 혼자온사람은 나뿐인가보다ㅠㅠ 대충 30분정도 둘러보다가 다시 광안리로 돌아가기로 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다시 달맞이고개로 넘어왔는데 탈출하는데만 40분정도 걸린거 같다 이번주말은 ..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