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가본 천왕재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다는 게 늦잠 자버려서 늦게 출발했다ㅠㅠ 친구랑 만나서 가는길에 갑자기 헬멧에 문제가 생겨 잠시 세워놓고 잠시 쉬다 출발! (그와중에 날씨 좋고ㅎㅎ) 세시 가까이 다돼서 밀양쯤 지나가게 됐는데 친구가 갑자기 짜장면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던 중국집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그 와중에 맛집 발견(가격은...흠)ㅎㅎ 밥을 먹고 대강 30분 정도 더 달리니 천왕재 휴게소! 저기 파는 메뉴들 보니까 정말... 전부 술안주들ㅋㅋㅋㅋ 처음 가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추웠고 가는 길에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그 와중에 날씨는 좋고 하... 가는 길에 사진 찍을만한 곳이 몇 군데 더 있었는데 도로에 세우기 그래서 그냥 온 게 좀 아쉽다 더보기 대낮에 혼자 돌아다닌 드라이브 집에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갑작스레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해서 혼자서 어디로 갈지 한 시간 동안 검색하다가 바다가 보고 싶어서 다대포로 가기로 결정! 오늘의 경로는 김해 -> 다대포 -> 김해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바로 출발 아직 내 바이크에 액션캠이네 뭐네 이런 건 달기가 돈 아까워서 아무것도 안 달았더니 도착해서 찍은 사진밖에... (가다가 봤던 이쁜 배경들은 그냥 내 눈으로 본 걸로..) 혼자 가서 멍~하니 구경만 하다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팔길래 한잔 마시고 다시 집으로 출발! 집으로 가는 길에 보니 오른쪽으로 빠지면 을숙도가 있다길래 어? 하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여정에 추가됨ㅋㅋ 스쿠터 타고 있는 커플, 그냥 걷고 있는 커플, 앉아있는 커플... 하... 바로 나옴ㅠㅠ 을숙..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