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몽돌해수욕장

오전에 치과 예약한게 있어서 일단 나왔다

 

미세먼지때문에 뿌옇긴 했는데 날씨는 너무 좋았다

 

 

접수해놓고 항상 반성하는 시간 좀 가지고..

 

스케일링이랑 이것저것 점검? 하러 갔는데 다행이 큰 이상은 없었다

 

오늘도 살린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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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따라 쭉 달릴때 항상 들리는 이마트24 진동점

 

2시쯤 도착했는데 덥기도 너무 덥고 밥도 안먹었구나 싶어서 편의점에서 가볍에 빵이랑 우유 하나 마시고 다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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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달려서 도착한 몽돌해수욕장

 

내려가진 않고 인도에서 그냥 구경 하면서 바람좀 쐬고, 세워져있는 바이크들 구경만 하다가 다시 부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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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입구쯤에 있는 CU 편의점

 

엉덩이가 아파서 잠시 쉴려고 왔는데 바이크가 엄청 많았다

 

확실히 봄이왔다고 느낄 날씨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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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런에 잠시 들러서 친구랑 얘기좀 하면서 놀다가

 

뒷타이어에서 자꾸 바람이 새는것 같아 실빵꾸가 있나 확인해보다가 발견한 빵꾸..

뭐가 박혔는지 보이지도 않았는데 뽑아보고 어케 찾았나 싶었다 진짜..

 

어떻게 박혔는지 조차 신기한 쪼가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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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미세먼지 마시고 돌아다녀서 그런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일요일은 그냥 집에서 가만히 요양만 했다..

 

이번주말은 또 추워지던데 놀러나갈지 요양할지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