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드라이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창 벚꽃길 이제 벚꽃이 다 떨어져간다 싶어서 시무룩 한 상태였던 일요일집에서 인스타 릴스 슥슥 넘겨보다가 거창 벚꽃길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보고 바로 출발했다 합천호 위쪽에 있는 마을 진입로 였고, 길가에 차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 세우지도 못했다..안에는 고프로로 찍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안나와서 영상은 버리고입구에서 찍은 사진만 남았다합천호 까지 간 김에 카페 모토라드 들러서 잠시 쉬고 바로 집으로 복귀했따이상하게 엄청 피곤했던 날.. 더보기 학동몽돌해수욕장 오전에 치과 예약한게 있어서 일단 나왔다 미세먼지때문에 뿌옇긴 했는데 날씨는 너무 좋았다 접수해놓고 항상 반성하는 시간 좀 가지고.. 스케일링이랑 이것저것 점검? 하러 갔는데 다행이 큰 이상은 없었다 오늘도 살린 잔액...남해따라 쭉 달릴때 항상 들리는 이마트24 진동점 2시쯤 도착했는데 덥기도 너무 덥고 밥도 안먹었구나 싶어서 편의점에서 가볍에 빵이랑 우유 하나 마시고 다시 출발했다쭉쭉 달려서 도착한 몽돌해수욕장 내려가진 않고 인도에서 그냥 구경 하면서 바람좀 쐬고, 세워져있는 바이크들 구경만 하다가 다시 부산으로 향했다진동 입구쯤에 있는 CU 편의점 엉덩이가 아파서 잠시 쉴려고 왔는데 바이크가 엄청 많았다 확실히 봄이왔다고 느낄 날씨였으니..바이크런에 잠시 들러서 친구랑 얘기좀 하면서 놀다가 뒷타이.. 더보기 환경검사, 이륜마굿간 원래는 3월 말에 받으려고 했는데 3월 15일부터 법이 바뀐다고 이후엔 예약이 안되게 되어있었다급한대로 3월 14일에 부랴부랴 받으러 갔다내 어드방은 뭐.. 머플러도 안바꿨고 다 순정이라 당당하다 겸사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뭘 밟았는지 갑자기 TMPS 경고등이 미친듯이 깜빡였다 확인해보니 빵꾸.. 난 항상 펑크킷을 들고다녀서 걱정은 없다만ㅋㅋ 친한 동생이랑 바이크런 부산점에서 만나 어딜가볼까 하다 또 오게된 이륜마굿간 저 핫도그 진짜 중독성이 크 마술도구같은게 있길래 호기심가득하게 사장님한테 마술도 하시냐니까 몇가지 보여주셨는데 눈앞에서 사기당한 느낌이었다 4월부터는 마술공연도 같이 하실꺼라는데 기대된다 더보기 천왕재, 촌티카페, 비상활주로 겨울에도 꾸준히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춥다 춥다 했는데 확실히 이제 봄이 온 것 같다 지난 토, 일요일 (2025-03-08, 09) 에 천왕재, 비상활주로, 촌티카페 이 3곳을 다녀왔다 토요일은 혼자, 일요일은 팀원들이랑 같이 갔다김해 -> 남지로 가는길에 있는 휴게소휴게소를 정면으로 봤을 때 왼쪽편에는 항상 노래와 색소폰을 연주 하시는 분이 계신다 올 때 마다 매번 먹는 흑임자라떼 초코크로플 토요일엔 방문한 라이더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지만 지나가는길에 보이길래 들어가서 후딱 사진만 찍고 나왔다일요일 오전 10시에 구포역 앞에 모여서 다같이 출발했다원동 미나리축제가 하필 저번주 부터였는지 차가 꽉꽉 막혀있었다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천왕재에 도착해서 밥먹기 전 사진 몇장 찍자.. 더보기 하동 화력발전소 12시간을 자고 일어난 일요일 아침하동 고하버거 가기로 했던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준비했다 아무리 봐도 3시간은 걸릴 것 같은 거리였는데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하니 2시간정도로 잡혔다그럴리가 없는데.. 싶었지만 일단 믿어보고 여유있게 준비했다 하지만 출발하려고 카카오네비를 켜서 보니 역시나 3시간이 찍혔다..일단 늦는다고 해놓고 후다닥 달려갔다 고하버거는 배가 딱히 안고파서 안먹었고 바로 발전소가 있는곳으로 향했다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긴 하다만ㅋㅋ 폰으로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햇볕이 딱! 바로 옆에있는 갈대밭에서 사진도 찍고 놀다가 구 고속도로가 있는데 지금은 일반 국도라고 해서 가봤다 왕복2차선에 구불구불하고 고속도로라면서 바로옆에 오래된 집이있고ㅋㅋ 다른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바로 없어진것 같았다 왔.. 더보기 단양 이끼터널 10월 12일원래 계획은 8시 ~ 9시에 일어나서 강릉 헌화로 한바퀴 돌고 오는거였는데늘 그렇듯 늦잠으로 계획은 박살났고, 일어나니 10시였다 도착해도 아직 해는 떠있을 것 같아서 무작정 나왔다 늦게 나왔으니 차가 좀 밀리겠지..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나마 저긴 언제가도 차가 많으니까 괜찮은듯 싶었다 부산에서 탈출하는데 한시간,경주 휴게소까지 오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화장실 갔다가 점심먹으면서 일몰 시간 확인해보는데가봤자 쌔까만 바다만 보다 오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다른곳으로 방향을 돌렸다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이끼터널너무 멀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장거리갈려고 나온거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가는길은 거의 고속국도?고가도로? 위주로 지나갔고, 길은 좋았다중간에 소백산 국립공원을 지나갔는데 .. 더보기 한밤중의 콰이강의 다리 적당히 먼거리에 있는 목적지를 찾다가 콰이강의 다리에 안가본지 오래된게 기억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같이 갈사람 있는지 찾다보니 3명 정도 있어서 같이 가기로 하고 출발 슬립온에서 다 모여서 출발한대서 도착하고 나니 전부 멀티였다KTM 790 어드벤처, 스즈키 브이스트롬 1000xt, BMW R1200GS 어드벤처가다가 힘들다고 쉬었다가자고 할 사람은 없겠구나 싶었다ㅋㅋ 먼저 온사람들 커피 다 마시는거 기다렸다가 바로 다시 출발했다 슬립온에서 한시간 정도 더 달려서 도착했던 것 같다2년전쯤에 마지막으로 온걸로 기억하는데 여긴 변한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스카이워크 건너볼까 하다가 바로 앞 카페가 10시 마감이라 각자 마실거 하나씩 주문하고 30~40분 정도 놀다가 10시 10분쯤에 다시 집으로 출발했다 .. 더보기 한여름의 망양휴게소 최근 너무 더워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졌다주말에 집에서 그냥 쉬려고 했는데 친구가 계속 같이 가자고 해대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 서면 ~ 양산구간은 어디로 가나 지옥인 것 같다지나오면서 아침일찍 출발 안한걸 몇번이나 후회했는지 모르겠다.. 양산 - 언양 사이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쉬는시간 없이 쭉 달렸다포항쯤 지나가는데 친구가 밥은 먹고 가야되지 않겠냐고 배고프다고ㅋㅋㅋ 너무 더워서 바로 밀면집에 들어왔는데 면이 좀 특이하다육수 맛은 자주 먹는 그 맛이었으니 뭐 상관없나? 도착한 망양휴게소포항 지나가서부터는 계속 달리고 싶을정도로 엄청 시원했다그리고 뭔 벌레가 이렇게도 많은지 메시자켓 구멍 하나하나에 벌레가 박혔다세탁한지 하루만에 어오.. 이 휴게소는 고급유 주유소가 있을법도 .. 더보기 촌티카페, 열화카페 6월 초에 다녀온걸 이제서야 포스팅 한다ㅠㅠ 전날 비가 엄청왔었고, 출발하는 날도 영 날씨가 좋진 않았다바이크런에서 살게 있어서 잠시 들렀다가 지인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같이 출발했다 부산 날씨는 엉망이었는데 진해 벗어나니까 엄청 쨍쨍한 날씨였다이게 무슨... 달리기도 적당히 더웠고,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ㅎㅎ 촌티카페는 진짜 크로플이 너무 맛있다촌티라떼도 맛있긴한데 이번엔 재료 부족으로 못먹고 흑임자라떼였나 이걸 먹었는데 이것도 생각보단 맛있어서 추천이다 바로 집에갈까말까 하는 사이에 열화커피 얘기가 나와서 거기 딸기스무디 엄청 맛있다 라고 얘기하니까갑자기 가자고ㅋㅋㅋ 그래서 진짜 와버렸다..위치가 고령이긴 한데 바로옆이 낙동강이고 그 강을 건너면 대구다..엄청 더웠다 진짜로 딸기스.. 더보기 BMW 시즌 오프닝 모크닉 5월 25일 (토)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는데 그때 맞춰서 가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했어서 저 시간대는 포기했다점심 먹을시간쯤 도착하는걸로 생각하고 오전 7시에 출발했다 남은거리 330km.. 80km 정도 달려서 첫번째 휴식식당이고 편의점이고 아무것도 없는 휴게소다주유소 하나만 운영중인데 고급유 주유소도 아니어서 여길 들릴일은 거의 없긴하다ㅋㅋ 이때가 아마 김천지나서 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화장실 들렀다가 바로 다시 출발했다 행사장에 가까워질수록 바이크들이 점점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접수 하고 받은 기념품, 교환권, 럭키드로우 팔찌티셔츠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것 같고, 안에 번호판볼트도 있었는데 이건 나중에 시간나면 바로 바꿔달 예정이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