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에서 서울까지 3월 3일~4일간 서울까지 바이크 타고 한번 갔다 왔다. 타고 있는 F850GSA를 파주에서 갖고 오긴 했지만 너무 추워서 여유고 뭐고 빨리 내려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다시 한번 더 가보게 됐다 때마침 날도 땃땃하니 좋아서 더더욱! 출발 전에 올라오는 막막함ㅋㅋㅋ 을 보면서 주유하고 바로 출발! 아무 생각 없이 가다 보니 도도이꾸 카페 쪽으로 와버렸다 길 잘못 든 거치곤 시간은 그렇게 안 늘어나서 다행... 대구 옆 어딘가에서 잠시 휴식.. 여긴 어딘지도 모르겠다 가는 동안 볼 것도 없고 무수한 방지턱만 있고 김천 근처에서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졸음쉼터 나오자마자 세웠는데 알고 보니 근처에 카페랑 뭐 많았다고 한다..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갈걸ㅠㅠ 경기도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휴식 여기까진 교통정체 없.. 더보기 반년만에 다시 거제도 투어 이번이 3번째인것 같다 갈때마다 꼭 한명씩 다쳐서 돌아왔는데 이번만큼은 제발.. 날씨도 좋고 온도도 좋고 미세먼지는 나쁘고 문제있겠냐는 마인드로 출발했다 열시까지 을숙도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도 5분늦었고 반도 도착안한상태.. 늘 있는 일이라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하기로 한다 출발한지 20분도 안돼서 번호판볼트가 떨어져나간 R3ㅋㅋㅋ 진해터널 입구 옆에서 급하게 케이블타이로 묶고 다시출발 마산 어시장쪽으로 가는길에 한컷 반은 이미 지나갔는지 안보였다 중간합류지점에서 잠시 쉬는중! 다모여서 출발하니 대충 20명쯤인듯 했다 1차목적지였던 백제칼국수 늦게도착해서 못먹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우리팀이 마지막손님이었다 밥도 다먹었으니 주유할사람들은 주유하고 학동 흑진주해변가쪽에서 다시 합류하기로 한.. 더보기 기변, 이곳저곳! F850GS ADV를 2월 3일에 갖고 왔으니 갖고 온 지 일주일쯤 됐다 용달로 가지고 오려다 그냥 직접 갖고 왔는데 추울 때 가지러 가서 후회 한가득 하고 내려왔다ㅠㅠ 정확히 7시간 반동안 저녁밥도 안 먹고 계속 내려오기만 했다.. 2월 4일엔 촌티카페 갔다가 창원에서 밥 먹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귀산 들렀다가 복귀! 2월 5일엔 카페 모토라드 방문 후 복귀! 이때 갖고 온 지 3일 만에 적산 1000km가 되어버렸다.. 어제는 감나무 C.C 가다가 밥 먹고 가려고 들른 용산회식당 늘 그렇듯 맛있다 그리고 도착한 감나무 C.C 음료 한잔 마시고 집에 가려다 아쉬워서 진하해수욕장으로 이동! 마지막 목적지인 진하해수욕장 와플이랑 커피 한잔 마시고 바로 집으로 복귀! 2주 동안 대체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