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변, 이곳저곳! F850GS ADV를 2월 3일에 갖고 왔으니 갖고 온 지 일주일쯤 됐다 용달로 가지고 오려다 그냥 직접 갖고 왔는데 추울 때 가지러 가서 후회 한가득 하고 내려왔다ㅠㅠ 정확히 7시간 반동안 저녁밥도 안 먹고 계속 내려오기만 했다.. 2월 4일엔 촌티카페 갔다가 창원에서 밥 먹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귀산 들렀다가 복귀! 2월 5일엔 카페 모토라드 방문 후 복귀! 이때 갖고 온 지 3일 만에 적산 1000km가 되어버렸다.. 어제는 감나무 C.C 가다가 밥 먹고 가려고 들른 용산회식당 늘 그렇듯 맛있다 그리고 도착한 감나무 C.C 음료 한잔 마시고 집에 가려다 아쉬워서 진하해수욕장으로 이동! 마지막 목적지인 진하해수욕장 와플이랑 커피 한잔 마시고 바로 집으로 복귀! 2주 동안 대체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더보기 기변준비 별생각안하고 있었는데 800gs를 갖고왔을때 처럼 갑자기 딱 꽂혀서 한참을 매물찾다가 맘에드는걸 찾아서 구매하기로 했다 딱 1년만에 기변인듯 하다 1년간 2만키로 가까이 타고다닌 f800gs 즐거웠다! 더보기 담만장 카페 방문 아무생각없이 전라도를 몇번 안가봤다는 생각만으로 금요일 밤에 같이갈사람 모아서 광주에서 1박하기로 하고 출발해버렸다 대략 5시간정도 걸려 전라도 도착 주유소이름이 "아메리카노 주유소" 였다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남ㅋㅋ 숙소 도착해서 짐풀어놓고 밤새도록 놀다가 아침에 회사 사장님이 추천해준곳으로 밥먹으러 출발했지만.. 웨이팅이 엄청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바로 담만장으로 출발! 처음와본 담만장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다 확실히 경상도남자들(무뚝뚝)이랑 다르다는 느낌..? 한시간쯤 넘게 비그치길 기다려봤지만 찔끔찔끔 계속 올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사진찍어주심ㅋㅋ 회사 사장님한테 나눔받은 고프로도 테스트해볼겸 복귀길에 영상찍어봤는데 헬멧옆자리는 확실히 촬영할만한 자리는 아닌거같다ㅠㅠ 메모리도..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