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청 1박2일 박투어 팀 특성상 즉흥이 주를 이루는데 산청에 빈집이 있다 -> 지리산도 가보자 -> 말나온거 이번주에 가자 해서 가게됐다 약속시간은 14일 12시까지 김해시청이었지만 역시나 12시가 넘어도 아무도 도착하지않았다(물론나도ㅋㅋㅋ) 원래는 국밥먹고 출발하려고 했지만 날이 너무 더워 밀면으로 바꾸고 밥먹고 바로 출발! 주유소에서 기름넣다가 문제가 생겨서 김해-창원까지는 나혼자 갔다.. 마산대학교 앞에있는 편의점에서 또 잠시 휴식하고 바로 다시 산청으로 달렸다 재밌는 상황이 많이 있었지만 액션캠영상 빼는걸 깜빡해서 아마 삭제됐지 않았을까 싶다ㅠㅠ 산청 식자재마트에서 저녁에 먹을거리들 사고 이거 어떻게 옮기나.. 3박스 바이크 3대있이니 어떻게든 되지않겠냐느니 하다가 배달해주신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ㅋㅋㅋ 배달차랑.. 더보기 용평터널-돈키호테1988 엔진오일 갈아야되는거 깜빡하고 예약을 안했다.. 어디 멀리가지는 못할꺼 같아 그냥 가까운 밀양정도만 가기로 했다 용평터널도 원래 가려고 간게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밀양쪽으로 가다보니 어라 여기가 거긴가... 하며 지나갔다 잠시 세워서 사진찍고 가고싶었는데 각 출입구마다 진입금지, 진입후서행 뭐 이런식으로 안내문구가 나오고있는 판이 있어서 빨리 빠져나왔다.. 돈키호테에서 사람들좀 만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주유소에 들럿더니 우연히 저런 키로수가 나왔다 2월에 업어올때 4만9천이었는데.. 벌써 1만키로가 다되간다ㅠㅠ 렌즈사고, 머리좀 깎고, 바이크런가서 용품좀 사고 하다보니 막상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엄청 잡아먹은듯 하다 더보기 서울방문 최근 장거리주행이 늘어 지금 내 체력이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아무계획없이 그냥 출발해봤다 경주올때마다 이용하는 경주ic옆에 있는 휴게소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 차는 별로 없었다 대낮인데도 헬멧쉴드에 벌레들이 어찌나 달라붙는지 앞이 너무 거슬려서 졸음쉼터에 잠시 세워서 닦을겸 잠시 쉬고 다시 출발 경북 끝자락에 있는 휴게소 여기만 넘어가면 충청도로 진입한다 기름 다떨어져서 넣을겸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한다 여기서도 벌레때문에 잠시 세웠다 충청도는 워낙에 잠깐 지나가는 길이라 쉬고 뭐고 할것도 없었다 바로 서울로 진입하려다가 근처에 양평이길래 양만장으로 출발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바이크는 생각했던것보단 적었다 그리고 박스힌지 부품이 진동때문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어째 예전부터 불안불..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