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갑작스런 기변, 카페모토라드, 촌티카페, 송도 평소와같이 지내고있던 어느날 계속 노리고있던 지인 F800GS를 600에 준다는 말 듣고 바로 거래하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에 대중교통타고 이동하려니 힘들어죽는줄 알았다 심지어 시외버스는 12년만에 타는거라는 사실이 충격ㅋㅋㅋ 이걸 내가 끌고다닐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앉아보고 살짝 움직여보고 바로 입금해줬다 이정도 상태에 저가격이면 놓치면 후회할꺼같았기 때문! 카페모토라드에 당당히 주차한 GS 그외 1200RS, R3 도 지인차인데 기변축하해주러 와줬다 로우시트도 받아서 일단 저렇게 묶고다녔다 속도, 편안함이 G310R이랑 비교도 안됐다 진짜.. 무게...빼고는 다 만족스러움! 1년간 G310R을 타고 다녔더니 모임에 G310R이 없으니 어색하다고 할정도... 가져온 첫날부터 바로 200키로 돌파라니ㅋ.. 더보기
귀산 한번더! 자고일어나서 로또당첨됐나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5만원 당첨ㅋㅋㅋ 이게 될줄이야 간만에 머리나 좀 깎을까 싶어서 주변 미용실 가격 검색 해보고 주섬주섬 라이딩복 챙겨서 나왔다 머리한번 자르는데 무슨 2만원이상... 원래 자르던 김해로... 아이나비 mc-1 액션캠도 새로 샀겠다 테스트 해볼겸 이래저래 주행해보기로 했다 빠르게 머리깎고 근처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미용실에 갑자기 지인2명 등장... 그대로 귀산으로...ㅠㅠ 사실 밥안먹어서 포트버거 먹으러 간거긴 하다 월요일에 출근해야되는데... 5일간 또 못탈꺼 생각해서 바로 달렸다 이미 와있던 2명이랑 합류해서 커피한잔 마시러 가는길에 늦게 출발한 1명 더 모여서 6명이서 스타벅스에서 홀짝이다가 6시쯤 되서 출발했다 토요일보단 덜추워서 달릴만했다 얼마안달린거.. 더보기
299라이더카페 2/5일 최저 -4 / 최고 4 이날씨에 부산에서 경주까지 가능할까... 싶었는데 결론은 가능은 했다 창원에서 같이가기로 한사람 오다가 리턴케이블 끊어져서 용달행... 그래서 결국 둘이서 덕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먹고 바로 출발했다! SV650 뒷바퀴 바람이 적장bar 값 보다 -1 이나 빠져있었다 이걸 어떻게 타고왔는지 참.. 경주 들어와서 이거 맞나 싶을정도로 손시려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핫팩꺼내서 조질려고 잠시 휴식 몸이랑 발은 괜찮은데 역시나 손이 항상 문제다 30분정도 더 달려서 결국 도착했다 뭔가 성취감도 들고 뿌듯하기도 하고ㅎㅎ 2명 더 올라오고 있어서 바로 집에 안가고 좀 기다렸다 가기로 했다 복귀길은 진짜... 추위와의 싸움 + 어둠과의 싸움 클리어쉴드로 바꿔끼고 출발했어야했는데 그냥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