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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바코, 천왕재, 촌티카페, 귀산 2/3 ~ 4일 연차 사용해놔서 할일도 없던참에 월급들어온거 확인하고 시가나 사러갈까 해서 나왔다 카카오지도에는 안나오는듯하다 20개 5만원짜리 시가릴로, 말아서 태우는 담배 한세트 사서 어디가지 하다가 지인만나서 밥먹으면서 다음 목적지는 천왕재로 정했다 천왕재 거의 바로 앞에서 잠시 쉬려고 세워서 한컷 G310R로는 R3을 쫒아가기도 벅차다 진짜ㅋㅋ 원래는 천왕재에 잠깐 세워서 서로 사진찍기로 했는데 달리다보니 내려와버려서 그냥 패스했다.. 생각보다 자주오는 촌티카페 입성 시그니쳐 메뉴라 돼있어서 시켰는데 해골컵보고 당황ㅋㅋㅋ 크로플이랑 커피랑 맛나게 먹고 지인 R6 렌트하러 간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언제봐도 R6.. 저거 잠시 한바퀴 타다가 골반에 쥐났다 난 역시 R차랑은 인연이 아닌듯하다ㅎㅎ .. 더보기
널널한 일상 토요일에 늦게일어났더니 일요일엔 더 늦게 일어나버린 기적 11시 반에 일어나 오늘은 뭘할까 고민하다 미루고미루고미루던 세차를 하기로 했다 대충 이것저것 챙겨서 12시반쯤 주차장에서 G310R부터 슥슥 닦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쳐다보면서 지나갔다 한시간 반정도 걸려 한대 끝내고 수퍼커브는 뭐.. 구조 간단하고 작아서 그런가 30분만에 끝났다 토요일밤인지 일요일 아침인지 누가 커브 번호판을 박은건지 발로찬건진 모르겠지만 번호판이 휘어있었다 쌍욕한번 내뱉고 힘으로 펴다가 번호판 고정 볼트까지 뽑혀버렸다 수영구는 사각사각한 볼트너트를 주는게 아니라 십자피스같은 볼트를 준다ㅡㅡ 어쩔수 없이 대충 다시 고정해서 달아놓고 패션볼트로 대체하려고 출발..ㅠㅠ 지인이 여기서 일하고있기도 하고 패션볼.. 더보기
메타세콰이어 길, 촌티카페, 돈키호테1988 토요일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날씨보니 완전 봄이었다 이런날엔 안나갈순 없다고ㅋㅋㅋ 친구만나서 점심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미 밥먹었다고 해서 혼밥하고 어디가지 얘기하다가 촌티카페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길 잘못들어서 우연히 간 메타세콰이어 길 예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갔던곳인데 여길 이렇게 지나가게 됐다 여름, 가을쯤에 오면 이쁠꺼같다며 잠시 쉬다가 담에 다시 와보기로하고 다시 출발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스내칭, 공회전 등등 소음관련된 부분은 하지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미리 와있던 지인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고있다가 갑자기 2명 더 온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단체투어가 됐다 다른 지인들한테 촌티카페 간다고 하니 크로플은 꼭먹으라 해서 주문했는데 왜 먹어라 하는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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