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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국도 종점 이틀간 연차쓰고나니 수목금토일 다 쉬는날이라 동해-서해-남해 한바퀴를 할때가 됐구나 싶었는데 목금토 비.... 요즘 나한테 왜이러냐 진짜ㅠㅠ 원래 7시에 일어나서 출발하려고 했지만 어림도없지 9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하다보니 전날먹은 국밥이 잘못됐는지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느라 30분정도 더 걸려서 출발했다.. 1차 목적지는 경주휴게소 2차 목적지는 망양휴게소 화장실 갈 겸 담배살 겸 마실거 좀 살겸 들린 경주 휴게소 여긴 참 올때마다 고속도로 들어온 느낌이라 색다른 기분이 든다ㅋㅋ 한참을 달려 포항지나서 있는 졸음쉼터에서 잠시 휴식했다(5키로 뒤에 휴게소 있었음..) 화장실이 너무 급했기때문에.. 옆에 산불방지 어쩌고 현수막 걸려있었는데 강릉산불 여파가 크긴한가보다 2차 목적지인 망양휴게소 바다색이 .. 더보기
지리산털보농원펜션, 카페모토라드 한달전 예약해놓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펜션! 작년에 다같이 가려고 했지만 나는 참석을 못했어서 더욱 기대하고 갔다 온다고하던거 이악물고 무시하고 출발했는데 결국 마산지나면서 부터 계속 비맞으면서 갔다ㅠㅠ 나중엔 결국 즐기면서 가게된ㅋㅋㅋㅋ 만나기로 한 곳은 아니었지만 지나가는데 하나로마트 있길래 왠지 여기가면 먼저온사람들 있을꺼같다는 촉이 발동해서 가봤더니 역시나ㅋㅋ 추가로 사야할것들 사고 출발하려던 참이었다고 한다 산청쯤에서 부턴 비가 안왔었는데 출발하려니 또 쏟아지는 비.. 거의다 점심을 안먹고와서 가볍게 뭐좀 먹자고 만들어주신 고추잡채 이게.. 가볍게..? 본격적으로 굽기시작한 고기들 4시쯤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이때가 두시간쯤 지났을때 인것 같다 마파두부랑 감자채볶음 뭔가 펜션에서 먹던 음식이.. 더보기
밀양 금곡교 모토캠핑 토요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하고 맑음은 떠있으나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에 강풍주의보.. 갈까말까 한시간정도 고민하다가 일주일동안 기다렸던거라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강풍에 타프 메인폴대에 연결했던 팩이 자꾸 뽑혀서 2~3번 정도 다시 치고 시계보니 거의 두시간가까이 지나있었다 어쩐지 다들 타프없이 그냥 앉아있더라니.. 저번 달궁야영장에서도 돌풍에 텐트가 무너져서 40센치 팩 6개 주문해놨는데 생각보다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ㅠㅠ 텐트까지 다 쳐놓고 잠시 쉬다가 옆사이트에 있던 친구텐트도 옮기고 음식가져오기로 한 친구가 좀 늦을꺼 같다고 해서 다른사이트 텐트들 구경하러 돌아다녔다 지나갈때마다 쳐져있더니 결국 무너졌나보다 금곡교에 장박텐트 4개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노지에 장박텐트라니 양심어디감? 무료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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