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털보농원펜션, 카페모토라드 한달전 예약해놓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펜션! 작년에 다같이 가려고 했지만 나는 참석을 못했어서 더욱 기대하고 갔다 온다고하던거 이악물고 무시하고 출발했는데 결국 마산지나면서 부터 계속 비맞으면서 갔다ㅠㅠ 나중엔 결국 즐기면서 가게된ㅋㅋㅋㅋ 만나기로 한 곳은 아니었지만 지나가는데 하나로마트 있길래 왠지 여기가면 먼저온사람들 있을꺼같다는 촉이 발동해서 가봤더니 역시나ㅋㅋ 추가로 사야할것들 사고 출발하려던 참이었다고 한다 산청쯤에서 부턴 비가 안왔었는데 출발하려니 또 쏟아지는 비.. 거의다 점심을 안먹고와서 가볍게 뭐좀 먹자고 만들어주신 고추잡채 이게.. 가볍게..? 본격적으로 굽기시작한 고기들 4시쯤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이때가 두시간쯤 지났을때 인것 같다 마파두부랑 감자채볶음 뭔가 펜션에서 먹던 음식이.. 더보기 밀양 금곡교 모토캠핑 토요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하고 맑음은 떠있으나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에 강풍주의보.. 갈까말까 한시간정도 고민하다가 일주일동안 기다렸던거라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강풍에 타프 메인폴대에 연결했던 팩이 자꾸 뽑혀서 2~3번 정도 다시 치고 시계보니 거의 두시간가까이 지나있었다 어쩐지 다들 타프없이 그냥 앉아있더라니.. 저번 달궁야영장에서도 돌풍에 텐트가 무너져서 40센치 팩 6개 주문해놨는데 생각보다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ㅠㅠ 텐트까지 다 쳐놓고 잠시 쉬다가 옆사이트에 있던 친구텐트도 옮기고 음식가져오기로 한 친구가 좀 늦을꺼 같다고 해서 다른사이트 텐트들 구경하러 돌아다녔다 지나갈때마다 쳐져있더니 결국 무너졌나보다 금곡교에 장박텐트 4개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노지에 장박텐트라니 양심어디감? 무료로.. 더보기 마산 옛날영도집, 스즈메의문단속 서울에서 일하던 친구가 퇴사해서 내려왔다기에 같이 밥먹기로 해서 간만에 차를 꺼냈다 부산뚫기는 진짜... 한 3년만에 다시오는거 같은데 그날도 흐렸고 먹으러갔던 이날(4월15일)도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계속 이랬다 반반해서 5만원 + 공기밥 + 음료내꺼 + 맥주 친구꺼 해서 대략 7만원정도 나온듯하다 밥다먹고 커피나 한잔할까 했더니 영화보러가자해서 급하게 예매ㅋㅋ 겁나귀엽다ㅋㅋㅋ 어째 스토리전개방식은 날씨의아이 나 너의이름은 이나 다 비슷한거같은데 소재가 달라서 그런지 또 다르게 보이기도하고 그렇다 영화다보고 돼지 껍데기 먹으러가자해서 후딱먹고 집앞에 내려주고 가려는데 잉..? 컬리넌이던가? 내앞에서 사라져줘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뭔가 정신없이 바쁜하루였던듯 하다 캠핑짐도 정리한번 해야되는데 언제하나..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