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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퀘어 호텔 결혼식 실버타운 멤버 친구가 배신하고 먼저 떠나게 됐다 어쩔수 없이 일요일에 약속있던거 다 취소하고 결혼식장으로... 혼자가는데 차타고 가기도 좀 그렇고 네비 찍어보니 차는 오지게 밀리고 850타고 가려니 옷차림이 영.. 결국 커브타고 출발 오랜만에 온 아이스퀘어 대충 걸쳐입고 가서 쇼핑할겸 둘러봐야지 하고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시즌오프 아이템 노리고 왔는데 이미 다 집어넣어버렸... 늦었구나.. 결국 셔츠하나랑 페이크삭스 하나만 사고 바로 옆 호텔로 갔다 나머지들은 언제 가려나.. 가긴 가려나.. 에라 모르겠다 잘살아라 제발ㅋㅋㅋㅋ 장유 율하쪽에 볼일보러 잠시 갔다가 집에가는데 더운건 둘째치고 옷이 너무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네 BRT 깔아놔서 안그래도 혼란스러운데 동서고가까지 없어지면 어쩌라는거에요 아조.. 더보기
간만에 방문한 299라이더 카페 전날 너무 늦게 잠들어서 10시에 나간다는게 결국 12시가 다되서 나갔다 일찍 나갔어야 했다 정말...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는데 트럭한대가 들어오더니 저렇게 주차하고 끝.. 앞에 경차한대 들어갈 자리가 있는데 이 건물 주민도 아닌데.. 빨리 이동네 뜨던가 해야지 광안리-금정구-양산 이렇게 오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린거 같다 날씨는 미친듯이 덥고 날이 좋으니 놀러가는 사람들은 많아졌고 나는 쪄죽고.. 먼저 출발한 동생이 경주까지 거의 다 갔길래 빨리 가야했으나 이대로 가면 탈수나 무슨무슨 증상으로 죽을꺼 같아서 잠시 쉬기로 했다 어째저째 경주 휴게소 도착 후 밥먹었냐 물어보니 안먹었다길래 간단하게 휴게소에서 처리해버리고 다시 299로 가려고 나왔는데 이제 막 나온 차들인지 광이 어우ㅋㅋ 1년만에 온 29.. 더보기
진하 해수욕장 밤바리 퇴근하고서 밥먹고 집에서 뒹굴고 있다가 뭔가 심심해서 또 집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혼자 가는거라 밤바다 경치나 보면서 가기로 하고 잘 가다가 바닷가 나오면 들어가고 계속 반복해서 갔다 임랑 해수욕장에서 화장실 갈 겸 좀 쉴 겸 겸사겸사 잠시 세웠다 광안리랑은 차원이 다른 조용함ㅋㅋㅋ 바닷가는 이래야지 여길 낮에오면 바로옆이 모래사장이다 한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여름이 되기 전이고 8~9시 쯤에 지나갔으니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앉아서 물멍때리고 있는데 동호회원 한명이 자기는 이미 진하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어라..? 간다고 말만했지 같이 간다곤 안했는데.. 아무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여유는 잠시 접어두고 다시 진하해수욕장으로 달렸다 가다보니 탐앤탐스 앞에 세워져있는 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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