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 원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거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이미 10시가 넘어버린 시간이라 다 때려치고 근처나 한바퀴 돌자 해서 나왔다 어디갈까 하는 와중에 뒷바퀴에 바람 새는게 생각나서 그거부터 고치기로 했다 어차피 타이어 갈때 됐는데 그냥 둘까 하다가 일주일만 놔둬도 다빠져버려서 실빵꾸난 부분 찾아내서 지렁이 박고 출발준비 850에 있던 가드백 떼다가 커브에 달았는데 생각보다 크다 850에 달려있을땐 그렇게 작아보이더니.. GS 서스에 절여져있던 나는 커브로 장거리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이나 찍으려고 카메라들고 나왔다가 진해 뭐시기 타워 진해솔라타워 있던게 기억나서 왔는데 입구에 주차 차단기가 있어서 괜히 시비걸릴꺼같아 다른곳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사람들이 노지캠핑 많.. 더보기
운문댐 모토캠핑 일요일 날씨가 별로라고는 하는데 오후에 비온다고 되있어서 한번 속아주기로 했다 타고갈 기종은 슈퍼커브110 원래 사이드박스에 넣고다니던게 저렇게 한짐이 되버린다 850을 안탄이유는 뭔가.. 딱맞아떨어지는게 1키로도 올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 충전기가 하나뿐이라 일단 고프로에 꽂아놨는데 두세개짜리로 다시 알아봐야 할듯하다.. 삼량진-밀양 쯤에서 잠시 세우고 쉬었다 다시 출발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진않다ㅠㅠ 그렇게 한참 더달려서 본가에 도착했다 본격 캠핑짐을 싣고 운문으로 다시 달린다 제일 늦을줄 알았는데 3번째 도착이었다 부랴부랴 텐트쳐놓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다른텐트들 구경하러 다녔다 올사람들은 다 온것 같고 해서 가볍게 뭔가 먹기시작 밥먹다보니 갑자기 두통이 쎄게 와서 더 놀고싶었지만 들어가서.. 더보기
아이스퀘어 호텔 결혼식 실버타운 멤버 친구가 배신하고 먼저 떠나게 됐다 어쩔수 없이 일요일에 약속있던거 다 취소하고 결혼식장으로... 혼자가는데 차타고 가기도 좀 그렇고 네비 찍어보니 차는 오지게 밀리고 850타고 가려니 옷차림이 영.. 결국 커브타고 출발 오랜만에 온 아이스퀘어 대충 걸쳐입고 가서 쇼핑할겸 둘러봐야지 하고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시즌오프 아이템 노리고 왔는데 이미 다 집어넣어버렸... 늦었구나.. 결국 셔츠하나랑 페이크삭스 하나만 사고 바로 옆 호텔로 갔다 나머지들은 언제 가려나.. 가긴 가려나.. 에라 모르겠다 잘살아라 제발ㅋㅋㅋㅋ 장유 율하쪽에 볼일보러 잠시 갔다가 집에가는데 더운건 둘째치고 옷이 너무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네 BRT 깔아놔서 안그래도 혼란스러운데 동서고가까지 없어지면 어쩌라는거에요 아조..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