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F850GSA 판매 사와서 잘 타고 다녔는데 점점 바이크에 현타도 오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정리하게 됐다 한달간 판매글 올려놨었는데 아무도 연락 안와서 그냥 내가 타야겠다 싶어 정비 예약 해놨었는데(7월6일) 하필 오일교환하는 날에 판매될줄이야.. 폐지도 해야되고 용달도 불러야되고 해서 금요일에 거래 하기로 했다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 눈뜨자마자 번호판 폐지하러 갔다가 너무 습해서 진짜 더워죽겟다 싶었는데 시원한 커피한잔 마시니 좀 살만했다 순정브라켓은 택배로 받았었는데 내가 들고있어봐야 쓸데도 없으니 그냥 같이 주기로 했다 저 무거운걸 혼자 상차하는거 보니 도와줘야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방해될꺼 같아서 그냥 지켜만 봣다.. 올려놓고 옆으로 돌리려다가 너무 무거워서 안되니 그냥 저대로 갔다ㅋㅋㅋㅋ 2월에 가져와.. 더보기 창녕 드라이브 10시까지 슬립온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나갈려고 보니 아홉시 반이었다 늦는다고 얘기해놓고 출발 개꿀잼 몰카? 열시반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ㅋㅋㅋㅋ 열두시까지 창녕도착하자 얘기했었는데 일단 다 올 때 까지 기다려 봤다 다들 도착하고나서 시계보니 11시반ㅋㅋㅋㅋㅋㅋ 내가 요즘 이런거에 지쳐서 그냥 혼자다녔다는걸 까먹었다 후.. 이후론 사진이 하나도 없다 진짜 너무 더워서 혼을 빼놓는다는게 무슨느낌인지 체감하고 왔다 창녕갔으니 촌티카페 갔다가 커피한잔 먹으면서 열 좀 식히고 이런게 있다길래 한번 조회해 봤는데 저 94db이 넘으면 문제라고 한다ㅡㅡ 난 어차피 순정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문제가 되는 바이크를 타는 사람을 조져야지 바이크 전체를 싸잡아 조져버리는 행태 정말 꼴보기싫다 예전에 고 성재기님이 했던말.. 더보기 도도이꾸, 밀양댐 바이크도 안팔리고 해서 그냥 내가 타기로 결심한지 3일쯤 된날 장비도 다 팔아버려서 남은게 헬멧이랑 장갑밖에 없다 장마철이라 엄청 습하고 비맞기 싫어서 매일 집에 있었는데 슬슬 좀 돌아다닐까 해서 무작정 나갔다(그냥 집에 있을껄..) 가다가 너무 덥고 목도마르고 해서 편의점으로 무작정 돌진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다고 보고 카페나 가자 해서 도도이꾸로 이동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나밖에 없었다 멍하니 앉아서 시원한거 홀짝이다가 바로 집에가긴 뭔가 아쉬워서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까 손님들이 몇명 더 왔고 나갈까 하고있는데 밀양댐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다음 목적지는 밀양댐이다 삼량진부터 밀양댐까지 가는길은 시원하니 좋았다 봄가을엔 낮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확실히 덥긴 덥나보다 저때가 5시 넘..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