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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드라이브 매주말 집에만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커브타고 나갔었는데 죽을뻔했다ㅋㅋㅋㅋ날씨가 이게 맞나 싶다 대구 서울은 더하다는데 어후.. 서면지나는 어딘가에서 신호대기중 바로 뒤가 그늘인데 텅비어있으니 어쩔수있나..한시간쯤 달려 삼량진에서 편의점 갈겸 쉴겸해서 잠시 세웟는데 갑자기 온몸에서 땀이 터져나온다 당황스러울정도ㅋㅋ 여차저차 집에 도착해서 거실바닥에 퍼질러져 있으니 댕댕이가 가만두질 않았다저저저 신난거봐해지면 돌아가야지 하고 저녁밥먹고 8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부산들어가니 결국 더운건 똑같았다 여름끝나기전엔 출퇴근말고는 그냥 집에 있어야겠다 더보기
F850GSA 판매 사와서 잘 타고 다녔는데 점점 바이크에 현타도 오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정리하게 됐다 한달간 판매글 올려놨었는데 아무도 연락 안와서 그냥 내가 타야겠다 싶어 정비 예약 해놨었는데(7월6일) 하필 오일교환하는 날에 판매될줄이야.. 폐지도 해야되고 용달도 불러야되고 해서 금요일에 거래 하기로 했다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 눈뜨자마자 번호판 폐지하러 갔다가 너무 습해서 진짜 더워죽겟다 싶었는데 시원한 커피한잔 마시니 좀 살만했다 순정브라켓은 택배로 받았었는데 내가 들고있어봐야 쓸데도 없으니 그냥 같이 주기로 했다 저 무거운걸 혼자 상차하는거 보니 도와줘야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방해될꺼 같아서 그냥 지켜만 봣다.. 올려놓고 옆으로 돌리려다가 너무 무거워서 안되니 그냥 저대로 갔다ㅋㅋㅋㅋ 2월에 가져와.. 더보기
창녕 드라이브 10시까지 슬립온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나갈려고 보니 아홉시 반이었다 늦는다고 얘기해놓고 출발 개꿀잼 몰카? 열시반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ㅋㅋㅋㅋ 열두시까지 창녕도착하자 얘기했었는데 일단 다 올 때 까지 기다려 봤다 다들 도착하고나서 시계보니 11시반ㅋㅋㅋㅋㅋㅋ 내가 요즘 이런거에 지쳐서 그냥 혼자다녔다는걸 까먹었다 후.. 이후론 사진이 하나도 없다 진짜 너무 더워서 혼을 빼놓는다는게 무슨느낌인지 체감하고 왔다 창녕갔으니 촌티카페 갔다가 커피한잔 먹으면서 열 좀 식히고 이런게 있다길래 한번 조회해 봤는데 저 94db이 넘으면 문제라고 한다ㅡㅡ 난 어차피 순정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문제가 되는 바이크를 타는 사람을 조져야지 바이크 전체를 싸잡아 조져버리는 행태 정말 꼴보기싫다 예전에 고 성재기님이 했던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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