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거일 / 카페 모토라드 / 많이 떨어진 벚꽃 친구랑 오전 9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둘다 밍기적 대다가 10시 좀 넘어서 만났다 엄궁동 맥도날드에서 가볍게 맥모닝이라도 먹고 출발하려고 갔는데 이 동네 도로는 도대체가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공사는 언제까지 하는건지 참.. 어째저째 출발해서 가다보니 주말에 달렸던 경로와 같은 경로로 가게 됐다 갔다온지 3일밖에 안됐으니 아직 벚꽃이 남이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 분홍빛은 거의 다 사라졌고, 푸릇한 느낌이 많이 생겼다 같은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3일전이랑 차이가 난다 합천 입구 쯤 와서 친구랑 점심을 먹으려고 눈에 보이는 기사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정식이 있길래 아무생각없이 그걸로 시켜 먹고 다시 모토라드로 출발 모토라드도 그때 그자리ㅋㅋ 주말에 비해 확실히 사람이 많이 없었다 모토.. 더보기 카페 모토라드 / 아직은 괜찮았던 벚꽃라이딩 토요일에 일찍 잠들어서일까 4월 7일(일) 아침일찍 일어나졌다 씻으면서 정신좀 차리고 몇시쯤 나갈까 하다가 오전 10시쯤에 집에서 나와 모토라드로 출발했다 바라클라바를 헬멧 시착용으로 받은걸 쓰고있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하나 사기로 하고 일단 바이크런으로 향했다 쫀쫀한거 달라고 하니 hufs 여름용이 그렇게 쫀쫀하다고 한다 코가 좀 아프긴 했는데 쓰다보면 괜찮겠지 하고 2만원에 바로 구입했다 진해터널-마산-창원교도소-함안 방향으로 쭉 진행하던 도중 매번 지나가던 길 말고 다른길로 가보자 해서 새로운 길로 방향을 틀었다 그랬더니 처음보는 구조물을 만났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슬슬 쉴때도 됐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다 낙동강유역 근처에 저런게 꽤 있을꺼 같은데 기념하러 돌아다니는 것.. 더보기 새 헬멧 구매 / 촌티카페 / 도도이꾸 3월의 마지막날 31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30일에 못나갔어서 밥도 안먹고 바로 나왔다 바이크런에서 시착만 해보려다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을 보니 원래 쓰고다니던 오픈페이스보다 4~5만원 가량 가격이 더 쌌다 대책없이 일단 사고ㅋㅋ 모델은 홍진 i20 턱 쪽 분리가 되는 모델이나 턱을 보호해 주진 않는다고 한다 (쓰고간 헬멧은 집으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다) 바로 촌티카페 가서 촌티라떼랑 크로플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뭔 축제같은걸 하는 것 같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리고 카페는 휴무일..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리질 않나 크로플은 다음주에 먹기로 하고.. 목적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복귀길에 있는 도도이꾸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온..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