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헬멧 구매 / 촌티카페 / 도도이꾸 3월의 마지막날 31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30일에 못나갔어서 밥도 안먹고 바로 나왔다 바이크런에서 시착만 해보려다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가격을 보니 원래 쓰고다니던 오픈페이스보다 4~5만원 가량 가격이 더 쌌다 대책없이 일단 사고ㅋㅋ 모델은 홍진 i20 턱 쪽 분리가 되는 모델이나 턱을 보호해 주진 않는다고 한다 (쓰고간 헬멧은 집으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한다) 바로 촌티카페 가서 촌티라떼랑 크로플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고 있었는데 뭔 축제같은걸 하는 것 같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리고 카페는 휴무일..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리질 않나 크로플은 다음주에 먹기로 하고.. 목적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복귀길에 있는 도도이꾸로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온.. 더보기 카페 BRL 기장에 있는 라이더카페에 밤바리로 다녀와봤다 3월 27일이었나 이날 오전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밤이되니 엄청 추웠다 동래에서 친구집앞에서 만나 같이 가면서 밥도 먹고 하기로 하고 출발 할리타고 출퇴근하려니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든다면서 제발 팔아달라길래 전에 타던 커브는 이 친구한테 팔았다ㅋㅋㅋ 간만에 보니 또 반갑네 기장으로 들어가서 몸 좀 녹이려고 얼큰이돼지국밥을 먹었는데 몸녹이다 혓바닥 다녹을뻔; 처음 들어갈때만 해도 바이크 2대 밖에 없었는데 앉아서 따뜻한거 마시고 있으니 우르르 엄청 몰려왔다 나갈땐 주차할 자리도 없을정도.. 이런 장르를 처음 타보다 보니 바람이 어디로 오는지 몰랐었는데 손시린건 둘째치고 배가 너무 시리다ㅠㅠ 전 차주 한테 스크린을 받긴했는데 장착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더보기 바접 그리고 복귀 10월에 회사 근처로 이사한 뒤로 커브도 필요없겠다 싶어서 팔아버리고 차도 그닥 필요하려나 싶어서 동생한테 줘버리고 탈것없이 겨울을 지냈다 그러다 봄이 오니 미칠것 같아서 하루만에 결정하고 3월 22일에 메테오350을 가져왔다 년식 키로수 가격 모두 맘에든다 멀티만 타던 내가 이걸 탈수있을까 싶었는데 시소기어인 것 빼면 탈만한거 같다 하필 가지고온날 저녁에 비가 와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비만 맞고ㅋㅋ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