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산 명곡소류지 850gsa는 팔고 커브만 타고다니려고 매물 내놓은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연락한번 없는데다 업자가는 처참할 지경이라 그냥 판매 포기하고 계속 타기로 했다 간만에 충전이나 할겸 타고 나왔다 저기에 세워놓고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통행량이 많아서 그렇게는 못했다ㅠㅠ 현지인피셜 물놀이 하러 지역주민들 많이들 온다던데 확실히 애들이 많긴했다 잠깐 서서 물멍좀 하다가 날씨보니 비온다고 해서 바로 도망ㅋㅋ 바이크 돌려야되서 안쪽으로 이동중에 임도가 나와버렸다 더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 가기로.. 옆에 다리는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이고 사실상 탈것이 지나갈곳은 여기뿐이다 젖어있든말든 지나갈 수 밖에 없다는소리ㅋㅋ 어느정도 수습한거 같았는데 모두 안라합시다 가볍게 잠깐 타고온다는게 또 저래 타버렷다; 더보기 2023.06.18(일) 대마도 당일치기 2주 전 쯤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해외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지갑에 여유가 없는 관계로(ㅠㅠ) 짧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필요했는데 그게 대마도였다 아침 8시 10분 출항하는 배였는데 여행사에서 6시 45분까지 오라고 했다.. 7시쯤 가서 표뽑고 하려고 했는데 여유부리다 늦을뻔 했다 우리가 탈 배는 니나호 였고 검색해보니 파도에 취약해서 배멀미가 그렇게 심하게 온다고 했다 살짝 걱정은 됐는데 난 원래 멀미를 안하는데다 같이가는 친구가 준비해왔다길래 그냥 타기로 했다 환전은 2층 부산은행 ATM으로 했고, 약국은 3층에 있다 7시 반쯤 승선하라고 안내방송이 나와서 출국심사 하고 면세점 구경~ 근데 생각보다 뭐 없는 느낌이다.. 아무튼 게이트 열리자마자 바로 탑승! .. 더보기 밀양댐 드라이브(feat. 슈퍼커브) 요즘 디아블로4 플레이 하느라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뭔가 갑자기 답답해서 일요일에 아무생각없이 나갔다 지나가는길에 친구집에 잠깐 들렷는데 한번 앉아보자해서 이래저래 움직여보더니 괜찮은거 같다고 자기도 산다고ㅋㅋㅋㅋㅋㅋ 집에나 가볼까 해서 갔더니 묶여있는 댕댕이 또 무슨 사고쳤나 싶어서 물어보니 이젠 아예 담넘어서 탈출했다고 한다ㅋㅋㅋ 찾는데 5시간 걸렸다고.. 갈때마다 산책좀 시켜줘야겠다 간만에 집밥 좀 먹고 언제 나갈까 하고있는데 아까 만나고 온 친구가 아부지 스쿠터 타고 나왔다고 카페가자해서 도도이꾸로 불렀는데 매번 늦게 오는 친구라 바로가면 100% 기다리겠구나 싶어 밀양댐 갔다가 가기로 했다 근데 왠걸.. 밀양댐 도착하니 친구는 이미 도착했다고 한다ㅋㅋㅋ 간만에 온 도도이꾸 여기도 입문했을..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5 다음